| |
| |
최근 아래와 같은 유사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게재하오니
회원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안녕하세요
광진구 화양동에 소재하고 있는 세무사 사무실 직원입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8월 21일 오후 5시경 세무상담을 빌미로 방문을 하여 사무장님과 상담을 하고 기장의뢰를 하기로 구두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기꾼이 식사대접을 한다고 하여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난후 지갑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는 핑계로 식사대금과 차비를 빌려달라고 하여 빌려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8시 50분경 다시 찾아온 사기꾼은 서류 전달 관계라 하며 사무장님을 찾았습니다.
저희 직원이 사무장님이 출근전인 관계로 잠시 기디려달라고 하고 아침 청소를 하고있는중에 그 사기꾼이 전화한통 쓰자며 직원의 자리로 와서 전화를 하는 시늉을 하면서 직원의 의자위에 올려놓은 가방 속 지갑을 가지고 달아났습니다.
그날 오후 3시경 주유소에서 지갑을 주웠다며 박재철이란 사람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6시경 지갑을 저희 사무실 근처로 가져다 준다고 하며 근처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무사 사무실이군요~ 하면서 자기도 근처 세무사님에게 기장의뢰를 하고 있다며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 세무사 사무실에 알아본 결과 박재철이란 사람은 기장을 하지 않고 있었으며 연락번호라고 가르켜준 전화번호 또한 다른사람의 휴대폰 번호였고 만나기로 한 장소에도 나타나지 않고 6시20분경 전화가 와서 화양동 근처라고 말은 하였으나 7시까지 나타나지 않았고 사기꾼이 전화한 번호로 전화를 하니 성내동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이틀뒤에 지갑이 방이동 세무사 사무실이 많은 부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추정컨데 사기꾼은 세무사 사무실만 골라서 사기를 치고 도둑질을 하고 다니는것 같습니다.
부끄럽지만 이글을 이렇게 보내는건 다른 회원 사무실이 저희와 같은 피해를 보지 않았음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보내 드립니다
* 인상착의 : 머리 - 스포츠 형
나이 - 20대 중반
키 - 175쯤
체형 - 마른편
* 참고(소문난여자에서 당구장직원으로 나오는사람과 많이 닮았습니다.)
저희는 경찰에도 신고를 하였고 회원사 직원들도 비슷한 사기를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
| |
|
다음글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