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 26일 제1차 임원확대회의를 개최했다.

 

회장단을 비롯한 이사회 구성원 16명과 18명의 협의회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강일균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의 임명동의가 이뤄졌다.

 

한편 서울지방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본회 6층 대강당에서 ‘법인세 실무’에 관한 회원사무소 직원 희망교육을 실시했다. 경력 3년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 교육은 마철현 서울지방회 연수위원이 강의했으며 총 346명의 회원사무소 직원이 수강했다.

 

이와 함께 2일과 3일 회원사무소 3년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경비등 지출증빙에 대한 세무처리’ 희망교육을 정해욱 서울지방회 연수교육위원장의 강의로 향군회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또 9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회원사무소 3년차 미만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제3기 세무회계 실무자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서울지방회 연수위원이 강의를 맡아 기업회계, 법인세, 소득세 등 세법전반에 대한 교육내용으로 본회 6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제 373호 (2003.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