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9일
전/체/기/사 세/정/뉴/스 세/무/사/회/소/식 컨/텐/츠
세/금/문/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에게 !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세정뉴스
조세뉴스
국세/지방세
예규/판례
국제조세
사회ㆍ경제
기타
세무사회소식
신문보기(PDF)
회무
인터뷰
제언ㆍ기고
회원동정
기획
특집
상담사례
동호회소식
용어해설
연중기획
신간안내
컨텐츠
생활ㆍ문화
관련부처 소식
사람과사람
커뮤니티
공지사항
네티즌여론조사
 
홈>세정뉴스>국세/지방세
 [조회: 1918]
연평균 2만천여건 세무조사
“침체된 경제살리는 데 힘써야”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지난달 28일 현 정부 출범 이후 3년6개월간 세무조사 실적이 국민의 정부 5년간 실적을 초과하는 등 세원 확보를 위한 쥐어짜기식 세무조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 세무조사실적은 13조9854억원으로, 이미 DJ정부 5년간 실적인 13조9120억원을 초과했다"면서 "연평균 세무조사 건수 역시 DJ정부 시절 2만3667건에서 현정부 들어 2만4413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연평균 부과세액의 경우 DJ정부 시절 2조881억원에서 현정부 들어 3조9958억원으로 42%나 급증했다"면서 "노무현 정부는 세원확보를 위해 무리한 세무조사를 벌일게 아니라, 남은 임기 동안 침체된 경제를 살리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446호(2006. 10. 2)

 [조회: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