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송춘달)는 오는 3∼6일까지 사무소 직원희망교육을 실시한다.

향군회관 대강당에서 3일부터 펼쳐지는 이번 교육은 ‘인건비세무실무’(백준성 위원), ‘거래시기와 손익귀속시기에

대한 세무실무’(손상익 위원장), ‘경비등지출증빙에대한 세무처리’(정해욱 위원), ‘대손금세무실무’(이종래 위원)

등으로 테마별로 편성돼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17∼20일에는 ‘수출입세무회계’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며, 초급반 경력반으로 나눠 실무위주로 진행될 예정

이다.

또한 오는 10월 2∼5일까지 3일간은 ‘계정과목별회계와 세무’에 관한 교육이 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치러진다.

이처럼 다양한 실무교육이 진행중이니 교육을 희망하는 직원들은 공지를 확인하여 인터넷이나 팩스로 신청(세무사명 기재요망)하면 된다.

 

세무사신문 제468호 (200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