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인 휴업으로 인해 세무사회를 떠난 회원들에게도 온라인상에서는 개업회원과 동일한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세무사회는 휴업회원이라도 향후 개업을 대비해 세무사회에서 전달하는 소식 및 정보의 열람이 자유로워야한다고 판단해 이같이 방침을 정하고, 서비스제공을 위한 내부작업이 완료되는 7월 25일부터 자유롭게 홈페이지 [세무사전용]코너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서비스재개가 이뤄지면 휴업회원도 개업회원과 동일하게 홈페이지 회원게시판을 통해 자유로운 의견개진이 가능해진다.

또한 회원공지 및 발송공문에 대한 조회 및 열람, 회원자료실, 회원동정 등의 이용이 가능해진다.

 

 

 

 

세무사신문 제488호 (2008.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