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세청 소속 직원들이 지난달 20일 우리나라 세무사제도와 우리 회의 운영시스템을 배우고자 세무사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용근 회장을 비롯해 임정완 부회장, 최철웅 상근부회장, 유재선 국제이사, 조종구 국제협력위원장, 민오익 사무처장, 김세훈 국제팀장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은 지난 4월 세무사협회를 창립했으며, 현재 개인회원 500명과 법인 60개가 협회에 등록되어 있다.

 

 

세무사신문 제491호(200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