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다양한 분야의 희망교육이 회원을 기다린다.

 

희망교육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안창남 교수의 ‘국제조세실무’(국내원천소득 과세, 납세자의 조세회피 및 탈세와 과세관청의 대응방안, 조세절차와 국제조세를 중심으로) 강의를 시작으로 22일에는 소순무 변호사의 ‘조세소송실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9일에는 이강오 세무사가 강의하는 ‘재건축·재개발 세무회계’(조합세무회계·분양자세무회계) 가 실비수준의 수강료만 받고 개최된다.

 

희망교육은 30일 김완일 세무사의 ‘공인법인 세무실무’(종교·학교)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희망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회원서비스팀은 “교육신청은 팩스와 온라인 모두 가능하나 팩스로 할 경우 누락될 수 있으니 가급적 온라인으로 수강신청을 해달라”고 말하면서 “교육 당일 교육장에서 현장접수는 안되니 반드시 사전에 접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희망교육도 세무사회에서 직접 강의를 동영상으로 촬영,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회원의 세무컨설팅 능력 제고를 위해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자산관리전문교육과정 및 심화교육과정에 대한 실문조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발표 결과 두 과정 모두 근소한 차이로 주말보다는 주중에 실시했으면 하는 의견이 많았고, 시간은 야간보다는 주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에 실시할 경우 금·토요일이나 토·일요일 모두 비슷한 선호도를 기록했다.

 

 

 

세무사신문 제491호(200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