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자체 제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조세법전과 실무서들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조세전문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세무사회는 2009년 조세법전과 관련기관 직무교재를 포함한 총 11종의 실무서를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동시에 발송함으로써 4200만원의 배송비를 절감했다.

이번에 배부된 실무서는 ▲조세법전 ▲상속세·증여세 실무해설 ▲양도소득세 실무해설 ▲기업회계기준 해설 ▲소득세 실무 ▲기준경비율·단순경비율 ▲한국표준산업분류 ▲종합소득세 신고서 작성요령 ▲2009 세금절약가이드Ⅰ·Ⅱ ▲2009 부동산과 세금 등으로 국세청 직무도서와 세무실무서가 포함됐다.

특히 조세법전은 지난 4월 23일 공포된 개정세법 시행규칙까지 반영되었으며, 관련예규·판례·훈령·고시·공고 등 풍부한 관련자료가 총망라되어 있다.

이로인해 세무사는 물론 입법기관과 행정기관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세무사회는 이처럼 조세자료 구독자에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조세법전을 포함하여 주간속보(연 52회), 세목별 실무서, 관계기관 직무교재 등 실무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책자를 타 회사보다 훨씬 저렴한 구독료 월 2만4000원으로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부업체를 조세자료 구독자로 추천할 경우 추천 회원에게 1개 업체당 매월 1만2000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니 거래처에게도 살짝 귀띔해 일거양득의 이익을 챙기는 것도 좋을 듯.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6일 ‘기준경비율·단순경비율’ 책자를 전회원에게 무료로 1부씩 배부했으며, 조세법전, 기준경비율·단순경비율, 기업회계기준 해설, 소득세 실무, 2009 세금절약가이드Ⅰ·Ⅱ, 2009 부동산과 세금은 홈페이지 [쇼핑몰]의 [조세전문서점]을 통해 별도구매가 가능하다.

 

 

세무사신문 제508호 (2008.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