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근 회장은 지난달 27일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개최된 한국언론인연합회 선정 제5회 ‘한국참언론인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서정우)는 “조용근 회장이 평소 남다른 신념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21세기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이 커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한국참언론인대상'은 매년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사명을 다하고 있는 중견 언론인들과 언론 분야에 공이 큰 사회 지도층 인사를 선정, ‘참언론인상’과 ‘공로상’을 각각 수여하고 있다.
이번 ‘한국참언론인대상'에는 문화일보 박학용 편집국장을 비롯해 분야별로 12명의 언론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조용근 회장외 5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조용근 회장은 지난 2006년 한국언론인연합회에서 선정한 제6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나눔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세무사신문 제509호(200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