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세리시회연합회는 지난 7월 23일 동경 치요타쿠 제국호텔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업 계획 예산 등 제시한 7건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또 이자리에서는 현 이케다 회장(사진 원내)이 76표를 획득해 39표에 그친 후미히코 아사쿠라 도쿄세리사회장을 물리치고 재임에 성공으며, 이와 함께 부회장(15명), 이사(100명), 외부 이사(1명) 감사(15명)와 외부 감사(1명)도 선임했다.

한편 일세련은 정기총회에 이어 친목회를 개최, 각계 내빈, 고문 상담역, 표창수상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세무사신문 제515호 (200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