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 번째 실시된 국세경력자실무교육 수료식이 지난달 30일 본회 4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노우현 경력자는 수료자 19명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았으며, 정진호 외 2명은 성적우수자로 선정돼 조용근 회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조용근 회장은 수료식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시작점이 된 세무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성원해달라”며 “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세무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19명의 경력자들은 재정부 등록과 세무사회 입회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세무사로 개업할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519호(2009.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