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한길TIS가 지난 6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획득한 표준인증서.

 

(주)한길TIS(대표이사 김경수)의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 ‘베스트빌’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표준인증(인증번호 : 41000042)을 획득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표준인증이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에 따라 국세청으로부터 대용량 연계사업자로 승인신청을 받기 위해 획득해야 하는 것으로 한길TIS측은 지난 6일 자사의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인 ‘베스트빌’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표준인증을 획득했다고 알려왔다.

이로써 한길TIS 베스트빌 시스템은 신뢰도와 안정성이 검증된 전자세금계산서 ASP사업자로서 자격요건을 갖추게 됐다.

한길TIS 권길성 대외협력팀장은 “이번 표준인증 획득을 통해 11월 16일로 예정된 서비스개시와 무료교육에 더 많은 세무사, 사업자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무사신문 제520호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