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겸)는 지난달 30일 양산통도컨트리클럽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골프대회를 개최해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대회 우승은 허홍도 세무사가, 메달은 이대열 세무사가, 준우승은 백무종 세무사가 차지했으며, 남대현 세무사, 윤종경 세무사, 곽태순 세무사가 각 3·4·5위에 올랐다.

이날 대회에서는 정정길 회장에 이어 차기 골프동호회 회장에 만장일치로 조세현 세무사를 선출했다.

한편 지난 5일 회관에서 이번 세무사 고시 합격자에 대한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겸 회장은 “시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세무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젊고 역동적인 부산지방세무사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시험 합격자들은 이날 선배 세무사들과 수습채용면담의 시간도 가졌다.

부산지역 46기 합격자는 총 79명이며, 이날 환영식에는 30여명이 참석했다.

 

세무사신문 제520호(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