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길TIS(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해 12월 28일까지 집계 결과, 베스트빌 전자세금계산서 가입회원이 20,197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대행 서비스를 시작한지 6주만에 달성한 결과로, 한길TIS 관계자는 “가산세 유예발표에도 불구하고 세무사들이 거래처에 베스트빌 지속적으로 권유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방증”이라고 밝혔다.

또 한길TIS 관계자는 “대부분의 대규모 사업체들이 전자세금계산서를 통한 발행 준비를 이미 끝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과 거래관계에 있는 많은 업체들이 세액공제 등의 혜택까지를 고려하여 자발적으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길TIS는 12월 한달간 진행한 베스트빌 교육참가 이벤트 및 회원가입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

지난 11월에 이어 기아 모닝 자동차가 경품으로 지급되는 12월 베스트빌 교육참가 이벤트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 서초동 이종순세무사(3427) 사무소에 근무하는 박희옥씨가 당첨됐다.

또한, 12월중에 베스트빌 회원으로 신규가입한 회원 중 추첨에 의해 당첨된 100명에게 지급되는 5만원 상당의 아웃백상품권은 현재 90명의 당첨자 명단은 베스트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발표되었으며, 상품권을 당첨자에게 개별발송한 상태다.

한길TIS 베스트빌 관계자는 “지난 1월 1일부터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부가세신고서 사전자동체크 등 세무컨설팅기능을 강화했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국세청 전송데이타와의 자동대사 및 회계프로그램 연동기능 등 더욱 파워풀해진 기능들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무사신문 제523호 (201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