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한헌춘)는 지난해 12월 22일 본회 4층 강당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한헌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시련과 극복의 한해였으며 자기 성찰의 해이기도 했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 등 우리 업무와 직결되어 있는 만큼 많은 관심으로 산적해 있는 일들을 같이 풀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한국세무사회 조용근 회장이 참석해 회원을 격려하였으며, 본회 부회장단, 채수인 윤리위원장, 곽수만·정해욱 감사 및 상임이사, 구종태 고문, 정구정 고문, 이창규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세무사신문 제523호 (201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