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겸)가 지난달 24일 부산호텔 대연회실에서 열린 부·울 중소기업중앙회 ‘전국중소기업인대회 유공자포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최근 2000만원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상품권 홍보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불우이웃돕기에 선뜻 구매한 상품권을 기부하는 등 중소기업과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

또한 중소기업발전을 위한 중소기업위원회(113명) 구성에 앞장서 중소기업의 규제 및 애로사항 개선 건의문을 중소기업청에 제출하는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이 해결될수 있도록 활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533호(20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