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회원사무소의 전산환경 개선과 사무소 운영비 절감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컴퓨터 등 전산기기 공동구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동구매하는 제품은 삼성의 데스크 탑, 노트북, LCD 모니터, 프린터, 복합기, LCD·LED TV 등이다.

세무사회는 회원들의 편의를 고려해 세무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제품주문서를 팩스로 제출한 후 결제해도 무방하다.

세무사회는 “공동구매 데스크탑과 노트북은 운영체제가 윈도우7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며 “제품 구매 전에 반드시 사용중인 프로그램과 운영체제와의 호환성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데스크탑 PC의 경우 프로그램 호환성을 고려하여 윈도우 XP 프로버전을 옵션으로 준비해놓고 있다”고 밝혔다.

주문한 제품의 배송과 설치는 6월 18일부터 결제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상품의 주문·배송과 관련한 문의는 AK몰 1588-2099이나 FAX 02-6008-2108로 하면 된다.

 

세무사신문 제534호 (201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