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겸)는  지난 8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추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김성겸 회장은 대회사에서 “멀리 경남·울산을 포함해 많은 회원이 참여해줘 기쁘고 감사하다”며 “오늘 하루 회원간 단합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체육대회에는 본회 조용근 회장을 비롯, 많은 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회는 축구·발야구·배구·족구·바둑·릴레이 등 다양한 종목이 치러져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시외팀이 우승을, 중부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무사신문 제542호(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