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국세경력자실무교육이 126명의 국세경력자 세무사를 배출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21일 수료식과 함께 마무리됐다.

본회 6층 대강당에서 실시된 수료식에서 조용근 회장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교육을 받느라 고생했다”며 “알차고 유익한 교육들인 만큼 개업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교육을 받는 동안 인생의 후반기를 잘 설계했기를 바란다”며 “이제 세무사업계와 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이병길 국세경력자외 7명이 조용근 회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국세경력 이수자 126명을 대표해 조완득 경력자가 대표로 교육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에는 조용근 회장을 비롯해 박점식 부회장, 유재선 부회장, 최철웅 상근부회장, 송춘달 연수원장 등 본회 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무사신문 제547호(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