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예산절감 차원에서 격년으로 회원명부를 발간키로함에 따라 2009년에 이어 올해 2011년 회원명부가 발간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2009년 발간된 회원명부.

 

2009년에 이어 2011년도 회원명부를 정기총회에 맞춰 발간키로 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008년 상임이사회 결의에 따라 예산절감 차원에서 격년으로 회원명부를 발간하고 있으며, 각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회원에게 배부하고 있다.

 

회원명부에는 사진, 등록번호, 개업년월, 한글성명(한자), 사무소 주소, 전화번호, 팩스번호,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게재될 예정이며, 검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각 지방회별로 ‘가나다’순으로 제작키로 했다.

아울러 지난 2009년과 마찬가지로 지방세무사회 배열 순서를 국세청의 지방청 순서에 맞춰 서울·중부·대전·광주·대구·부산의 순으로 배열한다.

따라서 회원 사무소 이전 또는 전화번호 변경 등 회원명부에 게재될 내용 중 변경된 사항이 있는 회원은 회원서비스팀(02-521-9457∼8)으로 연락해야 이번 회원명부에 차질없이 반영된다.

회원명부는 현재 보수교육 교재와 함께 인쇄입찰을 진행중에 있으며, 인쇄업체가 결정되는 대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

 

세무사신문 제548호(20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