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런 세무사제도를 만들기까지 그리고 이런 세정을 만드는 데 세무사가 했던 역할과 노고는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애써주지 않으셨다면 이런 세정과 제도가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내년에 국회에 다시 진출하게 되면 친정인 기획재정위에 되돌아가서 여러분과 함께 세법 고치는 일, 제가 체질에 잘 맞는 잘 할 수 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네트워크도 많아서 여러분 뜻을 하나하나 그리고 제일 여러분이 편하게 말씀하실 수 있는 게 저라고 생각되는데 지역구 사정상 못가게 됐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19대 진출하게 되면 앞으로 기재위에 들어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난 50년 보다 앞으로 50년에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세무사제도를 만드는 데 함께 하고 그런 세무사회원들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세무사신문 564호(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