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타사보다 저렴한 구독료로 2배 이상 양질의 조세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한국세무사회 ‘조세자료’를 구독하세요”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3일 조세자료를 구독하지 않고 있는 회원에게 서신을 발송해 조세자료의 효용성과 우수성을 알리면서 구독을 독려했다.

특히 일반기업을 구독회원으로 추천하는 회원에게는 1개 업체당 구독기간 동안 매월 1만원의 추천 수당을 지급하는 등 조세자료 구독 확대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적극적인 홍보에 힘입어 조세자료 구독 회원은 2004년 3월 4032명에서 2011년 3월 기준 6122명으로 해마다 높은 구독 증가율을 보여 왔다.

특히 지난 4년간 1300명 이상 증가해 전체 회원의 63% 이상 조세자료를 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조세자료회원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이유는 회원 업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이용 편의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따른 성과로 분석된다.
세무사회는 우선 실무도서 외에 세무인명록 등 업무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추가로 제작·보급하고, 조세자료 구독회원을 대상으로 각종 실무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는 등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했다.

또 회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주요 세법 전을 추가 발간해 개정세법 시행령을 보다 빠르게 법전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주간속보 조세자료’의 내용도 더욱 알차졌다.

세무·회계·경영 업무에 필수적인 조세정보와 각종 예규·심판례 등을 제공하는 한편 최근에는 외부 구독회원을 유치하기 위해 ‘세무포커스’란을 신설해 일반기업체 경리담당자들에게 꼭 필요한 실무내용을 정리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세무사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세법 동영상 교육 강좌를 수강할 수도 있고 세무상담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세무사회 조세자료는 지난 1985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좋은 내용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회원을 위한 맞춤형 전문자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어 회원들의 신뢰가 두텁다.

조세자료 구독회원으로 가입하면 매년 주간속보 52회·실무서 20여권·조세법전·세무인명록·세무카렌다(4종)·다이어리·세무용 수첩 등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1년 선납을 한 회원에게는 1개월분의 구독료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아직 조세자료 구독신청을 하지 않은 회원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www.kacpta.or.kr)〔신문·간행물〕 -〔주간속보조세자료〕에서 구독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후 팩스(02-597-2940)로 신청하면 된다.

 

 

세무사신문 제564호(201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