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달 22∼23일 양일간 설악 썬벨리리조트에서 제10회 ‘세무사제도 개선 및 회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회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5개 주제로 나눠 진행된 토의시간에는 ‘회계프로그램의 조기정착 및 활용방안’, ‘회원사무소 직원 인력난 해소 방안’, ‘4대 보험 제도의 합리적 개선방안, ‘성실신고 확인제도와 세무사의 역할, ‘세무법인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각각 발표 및 질의했으며, 시종일관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

워크숍 다음날에는 골프 및 등산을 함께하며 회원간 친목도모 및 화합의 장을 펼쳤다.
한편 이창규 회장은 워크숍에 앞선 인사말에서 “세무사제도와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한 회원 여러분의 진지한 오늘의 고민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워크숍의 의미를 되짚었다.

 

세무사신문 제565호(20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