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정흔(12644)세무사가 최근 부경대학교 대학원에서 ‘부동산세제가 부동산가격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남 세무사는 논문에서 “부동산세제가 아파트매매 가격 및 전세가격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세목과 지역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난다”면서 “부동산세제를 주택정책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검토해 신중한 세제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무사신문 제566호(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