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세연구회(이사장 정구정), 세무사고시회(회장 김완일) 및 세무학회(회장 양규혁)는 지난달 2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공동으로 ‘2011년 금융세제의 입법동향과 전망’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파생상품에 대한 원천징수방안(변혜정-서울시립대) ▲판례를 통해 바라본 우리나라 금융세제의 과제와 발전 방향(최기호-서울시립대) ▲자본소득에 대한 호혜적 과세는 필요한가(김유찬-홍익대) ▲복합 금융상품 거래를 이용한 금융소득 조세회피 방지에 관한 연구(심충진-건국대) 등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에 이어 고은경·황영순 세무사, 김선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문점식 회계법인 바른 회계사, 조규범 기획재정부 소득세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세무사신문 제567호(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