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가 회원사무소 구인난 해소와 세무회계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사회인들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세무회계분야 취업설명회가 요청대학이 늘어 설명회 횟수를 늘리는 등 11월에도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지난 10월 26일 장안대학교(경기도 화성 소재)를 필두로 진행되고 있는 세무회계분야 취업설명회가 많은 대학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11월에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각 대학의 요청에 따라 실시된 취업설명회는 지난달 22일 대림대학, 25일 신구대학, 28일 경인여자대학, 29일 안산대학, 30일 수원여자대학에서 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취업설명회는 취업을 앞둔 예비 사회인인 졸업예정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무사회는 10월 실시 이후 취업설명회에 대한 대학들의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취업설명회 횟수를 늘리는 한편, 대상인원도 졸업예정자 뿐만 아니라 재학생들까지 확대키로 했다.

세무회계분야 취업설명회는 회원사무소의 핵심인재 채용을 돕기 위해 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을 찾아다니며 세무사사무소의 근무여건, 전문직업으로서의 세무사사무소 근무 등 전반적인 세무회계인으로서의 직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이다.

11월에도 계속된 세무사회의 취업설명회에 본회 임원으로는 김형상 부회장과 안연환 연수이사가 참석했으며, 강사로 이영은 세무사가 나서 학생들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줬다.

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취업설명회는 12월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세무사신문 569호(201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