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9일
전/체/기/사 세/정/뉴/스 세/무/사/회/소/식 컨/텐/츠
세/금/문/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에게 !
  [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세정뉴스
조세뉴스
국세/지방세
예규/판례
국제조세
사회ㆍ경제
기타
세무사회소식
신문보기(PDF)
회무
인터뷰
제언ㆍ기고
회원동정
기획
특집
상담사례
동호회소식
용어해설
연중기획
신간안내
컨텐츠
생활ㆍ문화
관련부처 소식
사람과사람
커뮤니티
공지사항
네티즌여론조사
 
홈>>세정뉴스
 [조회: 1576]
기획재정위원회 소위 구성 완료…조세소위 ‘12명’
조세소위원장에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 선출


 

나 성 린
조세소위원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강길부 새누리당 의원)가 3개 소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하고, 총 26명 소속의원들의 소위원회 구성을 마치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나성린 새누리당 간사를 조세소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소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우선 12명으로 구성되는 조세소위원회에는 나성린 위원장을 비롯해 김광림, 류성걸, 안종범, 이만우, 이한구 등 새누리당 의원 6명이 배정됐다.

민주통합당의 경우 이낙연, 정성호, 조정식, 최재성, 홍종학 등 5명이 조세소위에 소속돼 박원석 통합진보당 의원과 함께 여·야의 ‘균형추’를 맞췄다.


경제재정소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김현미 민주통합당 의원이 선출됐고 설훈, 윤호중, 이인영 등 3명의 민주통합당 의원이 자리한다. 김태호, 이재영, 정두언, 최경환 등 4명의 새누리당 의원들도 경제소위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의 경우 이한성 새누리당 의원이 위원장직을 맡게 됐고 김광림, 류성걸 등 2명의 조세소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이 겸직하기로 했다. 야당에서는 안민석, 홍종학 등 2명의 민주통합당 의원과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예결산소위에 소속됐다.


소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예산결산소위의 경우 여·야 합의에 따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1년씩 번갈아 맡기로 했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인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선거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자는 향후 대선 관련 일정을 고려해 소위원회 구성에서 제외했다.


한편 지난 18대 국회와 비교해 소위원회별 위원 수에 다소 변화가 생겼다.


18대 국회의 경우 조세소위 9명, 경제소위 9명, 예결산소위 8명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던 반면 이번 19대 국회는 조세소위 12명, 경제소위 8명, 예결산소위 6명 등으로 정원을 조정했다.

세무사신문 제587호(2012.9.3.)

 [조회: 1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