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지난 3일 양도소득세 등 실무해설 책자를 발간해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무료로 배포했다.
최근 세무사회가 조세자료 구독회원을 위해 발간한 도서는 총 6권에 달한다.
회원 사무소 실무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세무실무서로 ‘양도소득세 실무해설[사진]’과 ‘기업회계기준해설[사진]’을 지난 3일 발간했으며, ‘2013년 소득세 실무[사진]’를 지난달 발간했다. 또 직무도서로 국세청에서 제공한 ‘2012년 귀속 종합소득세신고서 작성요령’, 조세자료 부록도서로는 중소기업청에서 제공한 ‘2013년 중소기업조세지원'을 발간해 조세자료 구독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2012년 귀속 기준경비율·단순경비율[사진]을 발간해 조세자료 구독회원을 포함해 전회원에게 무료 로 배포한 바 있다.
이처럼 세무사회는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세무실무 노하우를 가진 세무사와 국세청 담당관들로부터 원고를 받아 자체 제작해 질 높은 실무서를 다량 제공하고 있다.
세무사회는 조세자료 구독회원에게 신고시기에 맞춰 원천징수와 연말정산[사진], 지방세실무[사진], 법인결산신고실무, 부가세실무 등을 제공하고 있어 별도로 신고실무를 위한 책자를 구매하는 부담을 해소시켰다.
또한 매년 초중급 기업회계기준과 세법실무, 세무회계사무소 운영관리실무, 경영컨설팅과 기업진단 실무, 노무관리 & 세무실무, 국제조세 이론과 실무, 상속세 및 증여세 실무 등 직무도서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직무 능력 함양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정구정 회장은 “우리회 조세자료 구독회원이 되면 저렴한 금액으로 정확하고 풍부한 조세자료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면서 “매년 조세자료 주간속보와 조세법전, 세무실무서 17권, 국세청 동시발간 부록도서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E-book 서비스도 늘려가고 있으니 전회원이 조세자료를 구독해 좋은 자료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의 조세자료 구독을 당부하였다.
특히 정구정 회장은 지난해부터 조세자료 구독회원에 대한 서비스를 차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조세자료 구독회원을 위한 저자특강을 마련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조세자료 구독회원을 위해 진행된 김동백 국세청 사무관의 ‘2013년 양도소득세 실무해설’ 강의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조세자료 구독 문의는 세무사회 조세정보팀(02-597-2941)으로 하면 된다.

       

   

세무사신문 제604호(2013.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