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랑2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6월 한달 동안만 약 500여명의 회원이 더존 회계프로그램에서 세무사회 소유 세무사랑2로 프로그램을 교체했다.

세무사회가 예측한 대로 소득세 신고 이후 대규모 전환이 이뤄진 결과다. 더욱 고무적인 건 7월 첫 주에만 약 200여명 회원의 회계프로그램교체 신청이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이처럼 대폭적으로 세무사랑2로의 회계프로그램 교체가 이뤄진 것에 대해 회원들은 정구정 회장이 재선되자 ‘세무사랑2에 대한 정구정 회장의 의지’가 회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로써 현재까지 약 2,800여명의 회원들이 세무사랑2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무사회는 현재 추세를 감안하면 가을쯤 전체 회원의 50%인 5천명 회원이 세무사랑2로 회계프로그램을 교체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세무사회는 회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홍보를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본회나 지방·지역세무사회 총회 및 교육, 간담회 때마다 전산솔루션사업팀 담당자나 뉴젠솔루션 개발자가 직접 행사장에 방문해 제품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강인원이 많은 교육장에서는 세무사랑2 공식판매 지정점에서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제품 시연 및 프로모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정구정 회장도 회계프로그램 교체와 관련하여 전면에 나섰다. 정구정 회장은 지난 2일 고양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와 4일 본회 대강당에서 진행된 ‘부가가치세 신고실무’ 회원교육에 참석하여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을 반석 위에 올리기 위해서는 회원님들이 반드시 세무사랑2를 사용해 주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세무사회는 ‘프로그램 내실화’ 및 ‘회원서비스 강화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무사회는 회계솔루션개발위원회와 뉴젠솔루션 개발팀의 합동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이 자리를 통해 회원들이 제기한 성능개선과 불편사항에 대해 직접 검토하고 전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랑2의 최대장점은 우리 회원들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라며 “이 때문에 경쟁회사 프로그램과 달리 세무사랑2는 회원들의 요구와 목소리가 바로바로, 그리고 직접적으로 반영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무사회는  ‘세무사랑2’ 이용 및 전환 회원들을 대상으로 현재 경품행사를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총 1,000여만원 상당의 사은품이 ‘세무사랑2’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증정된다. 특히 6, 7월 두 달 동안 신규 계약한 회원들에게는 더 큰 당첨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7월 31일까지 유상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당첨기회를 누릴 수 있으며, 사은품은 150만원 상당의 고성능 노트북과 태블릿PC(갤럭시노트 10.1), 22인치 모니터 등이다. 준비된 사은품은 총 27대 이지만 신규 신청자가 예상보다 많을 경우 수량을 대폭 늘린다고 세무사회는 전했다.<세무사랑2 문의 : 세무사회 전산솔루션사업팀 02-521-8907∼8>

 

 

 

세무사신문 제608호(2013.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