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가 세무사랑2 사용자들의 편의와 세무사랑2 프로그램 사용률 확대를 위해 기능성 마우스패드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마우스패드는 지난달 25일 열린 세무사회 제52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무상으로 배부됐다.

 세무사회는 제작된 마우스패드를 세무사랑2 프로모션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작된 마우스 패드는 가로 250mm, 세로 250mm 정사격형 형태로 세무사랑2의 주요 단축키, 알아두면 유용한 윈도우 단축키, 세무사랑2 ?AS 및 질의응답사이트, 세무사랑2 구매문의 연락처 등의 정보가 앞면에 기재돼 있다.

 이는 세무사랑2를 실제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마우스패드 우측 하단을 가로 148mm, 세로 142mm로 절개하여 다양한 정보를 직접 제작해 넣을 수 있도록 액자형태로 만들었다.

 이 창을 통해 사용자들은 각종 세율표(소득세·법인세) 및 업무시 필요한 정보나 가족사진 등 본인이 선호하는 아이템을 제작해 마우스패드 옆면에 삽입할 수 있다.

 신고 기간에 꼭 알아야 할 개정세법 정보나, 세율 계산식 등을 창에 삽입해 업무 시 편리하게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를 활용하면 된다.

 유재흥 전산이사는 “지난달 3일 열린 회계솔루션개발위원회에서 세무사랑2 실제 사용자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의견을 나누던 중 이런 방식의 마우스패드를 만들자는 의견이 나왔다”면서 “회원들을 위해 제작한 선물인 만큼 회원들이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유재흥 전산이사는 “총회 때 배부하고 남은 마우스 패드는 세무사랑2 전국 각 지점에 전달해 세무사랑2 보급 확대를 위한 홍보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마우스 패드가 필요한 회원은 전국 각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며 “단, 수량이 한정적이라 조기에 품절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회원들은 서둘러 해당 지점에 요청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무사회는 정기총회 기념품으로 세무사랑2 홍보를 위한 기능성 마우스 패드를 제작해 전 회원에게 무상으로 배부했다.

 

 

 

세무사신문 제631호(20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