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진 세무사(32549)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세무사를 위한 프로그램”

▲<세무사랑2>를 언제부터 사용했나?

8월부터 사용했다.

 

▲<세무사랑2> 이전의 회계프로그램 사용경험은?

D사의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세무사랑2>로 바꾼 특별한 계기가 있나?

주변 동료세무사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 세무사회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믿음이 가서 바꾸게 됐다.
 
▲<세무사랑2> 교체시 직원들의 우려나 반발은 없었나?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에 익숙해져있었는데,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면 업무적인 실수가 있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었다.

 

▲<세무사랑2> 의 가장 큰 장점과 단점은 어떤 것들이라고 생각하나?

가장 큰 장점은 전자세금계산서나 신용카드 계산서 등이 일괄적으로 업로드 된다는 점이다. 전에 사용하던 D사의 프로그램은 엑셀파일의 경우 포맷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포맷에 맞추지 않으면 업로드가 되지 않거나 오류가 나기 일쑤였는데, 세무사랑2는 유동성 있게 업로드가 되어 편리함을 느끼고 있다. 단점은 몇 가지 자잘한 오류가 있다는 점이다. 업무에 지장을 줄만큼의 치명적인 오류는 아니지만, 가끔 뜨는 오류메시지 창 때문에 놀라곤 한다.

 

▲사용자 입장에서 프로그램 유지보수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인식되는데 걱정되는 부분은 없나?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뉴젠솔루션측 담당자가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요구사항에 대해 그때그때 처리해주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다.

 

▲<세무사랑2>를 먼저 사용해 본 입장에서 세무회계프로그램의 전환을 고민하고 있는 동료 세무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D사의 프로그램은 속도의 문제도 있었지만, 융통성이 좀 없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다. 장점에서 말한 신용카드나 전자세금계산서의 일괄적인 업로드가 사소해보이지만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서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부분이지만, 이 작은 부분이 바쁜 신고기간에는 크게 느껴진다. 아직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계신 세무사님들께도 꼭 추천해드리고 싶다.

 

 

·김성훈 세무사(30454)
“세무사랑2는 세무사들의 긍지!”

▲<세무사랑2>를 언제부터 사용했나?

 

9월부터 사용했다.

 

▲<세무사랑2> 이전의 회계프로그램 사용경험은?

D사의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세무사랑2>로 바꾼 특별한 계기가 있나?

누군가의 추천이나 권유를 받은 적은 없었지만, 세무사기 때문에 다른 업체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보다 세무사회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게 맞는다고 생각을 해서 바꾸게 됐다.

 

▲<세무사랑2> 교체 시 직원들의 우려나 반발은 없었나?

당연히 처음에는 걱정하는 목소리가 더 컸다. 그도 그럴 것이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무소 직원들이 알고 지내는 지인들에게 세무사랑2 칭찬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머뭇거리던 직원들도 두려움 반 기대 반의 마음이었다.

▲<세무사랑2> 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것들이라고 생각하나?

자료를 내려 받는 점이 편리하다는 점과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전에 사용하던 D사의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원하는 자료를 유동적으로 내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무소 직원들의 업무에 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사용자 입장에서 프로그램 유지보수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인식되는데 걱정되는 부분은 없나?

전에는 오류나 다른 여러 가지 유지보수 부분에 대해서 복잡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세무사랑2는 관리를 해주는 직원과 직접 연결해 바로 문제가 해결되곤 한다. 그래서 가끔 오류가 생기거나, 잘 모르는 기능에 대한 궁금함이 있으면 망설이지 않고 뉴젠 직원 분에게 연락을 하는 편이다.

 

▲<세무사랑2>를 먼저 사용해 본 입장에서 세무회계프로그램의 전환을 고민하고 있는 동료 세무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선 사무소 직원들이 빨라진 업무처리 속도에 신나한다. 그리고 ‘세무사랑2’는 세무사회에서 만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우리 세무사들이 앞장서서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세무사로서의 긍지를 갖고 우리 회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우리가 사용한다면 세무사로서 자랑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세무사신문 제638호(201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