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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정 회장, 유럽조세연맹(CFE) 대표단과 ‘세계세무사협회’ 설립 조인식 가져

≪ 정구정 회장이 세계세무사협회 설립협정서를 들고 유럽조세연맹 회장, AOTCA 회장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 조세정책과 세무사제도 공동발전을 위한 국제기구가 공식 설립됐다.

지난달 23일 대만에서 개최된 AOTCA 총회에서 정구정 회장은 이케다 일본세리사회장과 유럽조세연맹(CFE) 대표로 참석한 지리 니코바르 회장과 스티브 코클러프 사무총장과 함께 ‘세계세무사협회(GTACF)' 설립을 위한 협정서에 공식 서명했다.

아시아와 유럽의 세무전문가 조직을 대표하는 양 단체가 ‘세계세무사협회’라는 국제기구를 공식 설립함에 따라 세무사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각 국가들 간에 정보를 교환하고 교류를 통해 각국의 세무사제도와 조세제도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

‘세계세무사협회(GTACF)’의 설립은 국가 간 정보교환 및 협력을 보다 활성화시켜 조세전문가의 역할 확대를 위한 세무대리제도 개선방안과 납세자권익보호를 위한 조세제도와 세무행정 발전 방안이 도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세계세무사협회(GTACF)’가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조세전문가단체 국제기구로 위상이 높아져 향후 OECD, UN 등 국제기구와 조세분야 협력 시에도 핵심적인 역할 수행하는 등 정치적 영향력을 키워갈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세계세무사협회(GTACF)은 사무국을 유럽조세연맹(CFE) 내에 두기로 했다.

 

 

세무사신문 제639호(20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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