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세무사회는 이달 초 전회원에게 2015년도 벽걸이달력1단, 탁상용달력, 다이어리를 각 1부씩 무료로 배부한다. 조세자료 구독회원은 달력(벽걸이1단·3단, 탁상기본형·고급형), 다이어리 등 5종과 연말정산 신고안내 도서를 무료로 받게된다.

세무사회는 지난 두 달 동안 2015년 달력, 다이어리, 수첩 등의 주문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판매부수가 107만부를 넘어섰다.

주문이 완료된 2015년 달력 등은 주문순서에 따라 배송작업이 진행되며, 12월 9일에는 전회원에게 세무사회 상호로 제작된 달력 한부씩을 무료로 배부한다.

또한 2015년 달력 등 세무사회 상호로 제작된 낱개 상품은 온라인주문시스템

 

(calendar.kacpta.or.kr)을 통해 이달 말까지 계속 주문이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배송에 들어간다. 개별상호 인쇄분과 달리 주문부수에 제한이 없어 1부라도 주문이 가능하며 종류별로 원하는 수량을 선택하면 된다.

다만, 세무수첩 B형은 주문하더라도 2015년 개정세법을 반영한 주요세법을 요약 수록해 내년 1월에 제작이 마무리 되므로 배송은 그 이후에 가능하다.

세무사회는 회원에게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편집, 주문, 판매 등의 과정을 직접 처리하고 있으며, 인쇄·제작업체를 최저가 입찰을 통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회원 편의성을 높이고 편집 오류를 줄이기 위해 온라인주문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회원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세무사회는 조세자료 구독회원을 위해 연말정산 신고안내 도서를 배부한다. 올해부터는 연말정산 신고 실무서를 따로 제작하지 않고 국세청 신고안내 책자를 인쇄해 제공할 예정이다. 세무사회는 조세자료 구독회원을 위해 신고 시기에 맞춰 매년 15여권의 신고 실무서를 제공하고 있다.

 

 

≪ 전회원에게는 달력과 다이어리를 제공하며, 조세자료구독회원은 달력(벽걸이1단·3단, 탁상기본형·고급형), 다이어리 등 5종을 무료로 배부한다.

 

세무사신문 제641호(201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