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2014년도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이 이뤄 진 후 연합뉴스, 한국경제, 서울신문, 문화일보를 비롯해 경향신문, 국민일보, 머니투데이, 아시아투데이, 한국일보, 아주경제, 헤럴드경제 등 일간지와 조세전문지 등은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의 생활비와 장학금 전달식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아울러 케이블 TV 등에서도 뉴스로 보도함으로써 세무사의 사회공헌활동이 널리 홍보돼 다시 한번 세무사의 위상을 제고했다.

‘한국경제신문’은 2014. 12. 10.자 본지 37면에 ‘한국세무사회, 901명에 장학금 7억원’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세무사회는 10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제2회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세무사회는 보건복지부가 정한 지원규정에 따라 선정된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자녀 901명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7억원을 전달했다”고 전달식 내용을 자세하게 전했다.

‘서울신문’도 2014. 12. 11자 사회면에 ‘저소득층 자녀에게 생활·학비 7억’ 이라는 제목으로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제2회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자녀들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7억원을 전달했다.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은 지난해 12월 12일 출범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문화일보’는 2014. 12. 10.자 36면에 ‘세무사회공익재단 장학금 전달’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세무사회(회장 정구정·사진)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제2회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자녀 901명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7억 원을 전달했다. 문화일보는 ‘1만1000여명에 달하는 세무사들이 지난해보다 많은 후원금을 공익재단에 기부했다. 어려운 형편에 처한 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는 정구정 회장의 전달식 인사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와 함께 ‘경향신문’도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저소득층 901명 생활비 및 장학금 7억원 전달’이라는 제목으로 전달식 사진과 함께 정구정 회장의 인사말과 장학금 수혜자의 사연까지 언급하며 보도했다.

‘국민일보’는 ‘세무사회공익재단 장학금 7억원 쾌척’을 제목으로 ‘한국세무사회는 10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제2회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보건복지부 지원규정에 따라 선정된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자녀 901명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7억원을 전달했다’고 보도하며 “지난해 12월 12일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출범식을 가지면서 350여명에게 3억8천만원을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 “1만1000여 세무사들이 지난해보다 많은 후원금을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에 기부해 주셔서 901명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7억원을 전달하게 됐다”고 보도하면서 “특히 세월호 유가족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1만1천여 세무사들의 애도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는 정구정 회장의 인사말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연합뉴스’ ‘한국일보’, ‘아주경제’, ‘아시아투데이’, ‘머니투데이’, ‘헤럴드경제’, 등의 일간지에서도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전달식 사진과 함께 “세무사들이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세무사회공익재단을 통해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HCN-TV, 이데일리-TV 등 경제관련 케이블 TV에서도 ‘한국세무사회, 장학금 901명에 장학금 7억원’이라는 제목으로 전달식 행사를 스케치한 영상을 방영하면서 정구정 회장의 인터뷰도 방영했다. 특히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설립 배경을 보도하면서 생활비와 장학금을 전달 받은 수여자들과의 인터뷰를 보도하는 한편 장학금을 수여받은 서연(가명)양의 소감에 참석한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방영해 세무사회 사회공헌활동의 의미를 고양시켰다.

특히 지방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에서 생활비와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해 전달함에 따라 지방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가 소재한 지역언론에서도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의 2014년도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을 보도했다.

이처럼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2014년도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이 일간지와 지방언론에도 보도됨으로써 세무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되는 효과를 얻어 세무사에 대한 좋은 이미지 형성과 함께 세무사의 위상을 높였다.

 

≪ 이데일리 TV 등 케이블 방송에서는 지난달 10일 열린 세무사회공익재단 지원금 전달식 현장을 찾아와 세무사회공익재단 설립 취지 및 지원금 전달의 의미에 대해 정구정 회장과 인터뷰를 하는 등 이날 행사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