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준 국세경력세무사

“개업할 때 큰 도움이 될 알차고 보람찬 시간

 

▲ 교육을 마친 소감은?

일단은 개업을 계획하고 있는 입장에서 실무에 대한 노하우나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막막함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궁금한 사항들도 많이 해결 할 수 있었고, 그 외에도 다양하고 포괄적인 교육을 받아 큰 도움이 돼 걱정을 많이 덜었다.

 

▲ 전체적인 교육내용은 어땠나?

교육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은 꼭 필요한 과목들로 편성이 돼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과목편성도 알찼고 꼭 알아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고 짚고 넘어가줘서 전체적으로 만족한다.

 

▲ 어떤 과목이 특별히 기억에 남나?

4대보험에 관련된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최근 들어 4대보험에 관한 상담이나 업무량이 매우 많다는 애기를 듣고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이번 교육이 개괄적으로 구성이 알차서 앞으로는 그런 번거로움은 없을 것 같다.

 

▲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정구정 회장님이나 다른 강사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을 통해 세무사회의 권리를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은 보기가 매우 좋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세무사회공익재단을 통해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웃음).

 

▲ 앞으로의 계획이나 포부가 있다면?

교육을 수료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깊게 생각해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짧은 시일 내에 개업을 할 계획이다.
개업을 해서 특별한 목표가 있다거나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발로 뛰고 몸으로 느끼면서 하나하나 배우고 익혀갈 계획이다.

 

 

김은하 국세경력세무사

“생생한 노하우와 경험담이 돋보였던 실무교육”

▲ 교육을 마친 소감은?

전체적으로 교육 과목에 대한 편성이나 교육진행이 알차고 매끄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아무래도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이라서 그런지 아주 자연스럽게 교육이 진행됐던 것 같다.

 

▲ 전체적인 교육내용은 어땠나?

전체적인 교육내용도 크게 나쁘지는 않았다.
하지만 전산세무회계프로그램 교육인 ‘세무사랑2’관련 교육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이론으로 전산교육을 받는 것보다 다른 교육을 포기하더라도 직접 컴퓨터를 만지면서 배울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 어떤 과목이 특별히 기억에 남나?

노무관계에 관한 강의라던가 사무실 운영에 관한 강의들이 좋았다.
세무사사무소에서 일 해본 경험이 없는 국세경력세무사들의 입장에서 개업을 할 때 가장 막막한 것이 사무실운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사무실 운영에 관한 강의나 강사들의 생생한 노하우와 경험담을 듣는 것만으로 큰 도움이 됐다.

 

▲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회장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니 그 취지와 목표가 참 좋았다.
특히 전문자격사로는 최초이며 얼마 전에도 큰 금액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는 얘기를 들었다.
나중에 개업을 하게 돼 한국세무사회의 일원이 된다면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

 

▲ 앞으로의 계획이나 포부가 있다면?

1~2년 사이에 개업을 할 계획이 있다. 그때까지는 부족한 공부나 경험, 노하우들을 많이 듣고 배우며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컨설팅에 대한 관심이 있는데 세무사들의 대표적인 업무 중에 하나로 고객들에 대한 상담이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한 공부를 더 해서 실무에 활용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