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지방회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가 무엇인지’ 알려주면 협성대학교에서 이를 교육과정으로 개설해 진행한다.
정범식 회장은 “중부회는 앞으로 협성대가 체계적으로 세무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특히 최근 경기불황으로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을 못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오히려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세무회계 분야에서 직원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이이나 세무사사무소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범식 회장을 비롯해 박홍배 부회장, 김병옥 총무이사, 변종화 국제이사, 최봉순 화성지역세무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세무사신문 제644호(20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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