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회장 간담회 개최
O…정구정 회장은 지난 7일 역대회장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역대회장들은 “정구정 회장이 임기동안 회계사에 대한 세무사자동자격부여를 폐지하고, 변호사가 기장대리와 외부조정계산서작성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며 또 “기업진단을 세무사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고용산재보험 사무를 세무사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세무사회가 50년 동안 성취하지 못한 많은 제도개선을 성취했다”고 축하말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영득·나오연·방효선·구종태·임향순·조용근 역대회장이 참석했다.
부산지방회·대구지방회 신년인사회 참석
O…정구정 회장은 지난 14일과 15일 개최된 부산지방세무사회와 대구지방세무사회 신년회에 참석해 "세무사회는 지난 한해 동안 정부 부처의 모든 기업진단업무를 세무사가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고용산재보험사무대행 업무 획득 하는 등 숙원사업을 성취했다”며 “하지만 올해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와 지방세무사제도 도입 등이 재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납세협력비용축소 방안으로 외부조정계산폐지와 기장대행업무 자유화를 타자격사 단체에서 주장하는 만큼 1만1천여 회원 모두가 한국세무사회를 중심으로 단합해 세무사제도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본회에서 이동일 감사와 유영조 총무이사가 함께 참석했다.
세무사신문 제644호(20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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