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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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2408]
[인터뷰] ‘세무사를 알아두는 것이 생활의 지혜입니다’ TV 광고를 보고
세무사회는 지난 3월 2일부터 8일까지 1주일 동안 MBC·SBS 8시 저녁 뉴스 시작 전에 그리고 3월 한 달 동안 MBC-AM·FM, KBS-FM, 교통방송을 통해 ‘세무사는 세무와 회계전문가이며 세금신고·회계장부작성·기업진단·고용산재보험사무대행·성년후견업무는 세무사에게 맡기시고 사업에 전념하십시오. 세무사를 알아두는 것이 생활의 지혜입니다’라는 세무사 홍보 광고방송을 실시했다. 광고방송을 본 회원들과 사무소 직원, 일반 국민들로부터 광고를 보고 느낀 점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세무사 업무에 대한 깔끔한 설명”

 박 병 언 (세무사, 31863)

 

얼마 전 TV를 보다 우연히 세무사회 광고가 나오는 것을 봤다. 흰 바탕의 세무사회 광고가 매우 깔끔한 이미지를 줬고, 성우가 크고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세무사 업무에 대해 설명해줘서 귀에 쏙쏙 들어왔다. 세무사라는 직업을 잘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이 광고를 들으면 세무사가 하는 역할과 업무 그리고 일단 국민들은 어떤 상황이나 필요로 세무사를 찾으면 되는지를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세무사회에서 거의 매년 TV, 지하철 등에 이런 광고활동을 해주고 있는 것 같은데, 나의 주변 사람들도 광고를 보고 호응이 매우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

 


“세무사회 광고 덕분에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박 중 철(세무사, 31760)

 

세무사회 광고가 가는 곳마다 나와서 잘보고 있었다.(웃음) 뉴스를 볼 때는 TV에서, 차를 타고 이동할 때는 라디오에서, 지하철에서는 지면포스터가 있는 것을 봤다. 내가 세무사라 더 유의 깊게 봐서 그런지, 가는 곳마다 눈에 띄고 귀에 들리는 세무사회 광고 덕분에 세무사의 대한 이미지가 더 좋아진 것 같아서 매우 기분이 좋다. 특히 거래처 사장과 주변 지인들도 세무사회 광고를 보면 종종 연락을 줘서 세무사회 광고가 세무사 업무에 대한 소개와 위상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 요샌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세무사회 광고 덕분에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TV, 라디오, 지하철 광고가 동시에 진행돼 광고효과 상당할 것”

김 광 연 과장 (성지세무회계사무소)

 

보통 회사에서 퇴근하면 8시 정도에 TV전원을 켜는데 뉴스 시작 전 세무사회 광고가 나오는 것을 보고 정말 반가웠다. 세무사의 업무였던 세금신고, 장부작성 외에도 재무(기업)진단, 고용산재보험사무대행, 성년후견인업무까지 포함돼 있어 시청자들이 세무사의 역할을 잘 인지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세무사를 홍보하는 광고가 뉴스 전 황금시간대에 방영되는 것을 보고 세무사의 높아진 위상을 새삼 실감했고 세무회계 분야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많이 뿌듯했다. 광고는 무엇보다 ‘선택’과 ‘집중’이 있어야 그만큼 광고효과도 큰 것이다. 세무사회가 소득세 신고기간에 맞춰 TV와 라디오, 전동차 스크린도어와 액자광고까지 실시한다고 하니 광고 효과가 상당히 클 것이라 생각한다.

 


“거래처 사장과 세무사회 광고 같이 듣게 돼”

박 정 은(세무법인 삼우에스엔티에이)

 

얼마 전 이제 막 거래를 시작한 업체 대표를 모시고 세무서로 가던 중 라디오에서 세무사회 광고가 나오는 것을 들었다. 자동차 안에서 약간 서먹한 분위기였는데 뜻밖에 세무사회 광고가 나와 세무사의 확대된 업무에 대해 한참 동안 얘기를 나눴다. 거래처 대표도 광고를 통해 세무사가 기업진단과 고용산재보험사무대행, 성년후견인 업무를 할 수 있는지 처음 알게 됐다고 하더라. 그래서 법 개정으로 세무사도 4대보험 전자신고도 할 수 있으니까 맡겨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세무사가 4대보험도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면 신고 때문에 노무사를 거칠 필요가 없게 됐다며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하더라.(웃음) 업무가 끝난 뒤 대표세무사에게 보고했더니 아주 잘했다고 칭찬받아 기분이 좋았다. 세무사회가 항상 먼 존재처럼 느껴졌는데 이렇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게 되니 ‘세무사회는 세무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연말정산 때는 꼭 한번 세무사를 찾아가볼 것”

곽 상 원(회사원)


퇴근을 하고 집에 오면 그 시간대에는 뉴스 밖에 하지 않고, 시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뉴스를 잘 챙겨보는 편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세무사회 광고를 보게 됐는데 세무사가 하는 일중에 연말정산이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실 광고를 보고 세무사에 대해 알게 되기 전까지, 세무사는 기업이나 재산이 많은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인식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연말정산을 할 때도 얕은 지식으로 혼자 끙끙대며 업무를 봤고, 특히나 이번 연말정산은 내야하는 돈이 더 많아 불만이 가득했었다. 광고문구인 ‘세무사를 알아두는 것이 생활의 지혜입니다’처럼 2015년 연말정산 때에는 혼자서 끙끙대며 헤매지 않고 세무사를 통해 절세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봐야겠다. 다른 분도 앞으로는 세무사를 통해 효율적으로 절세하는 방법들을 찾길 바란다.

 

 

“세무업무에 더 큰 관심 갖게 돼”

양 환 희(회사원)


최근 연말정산 과 관련해서 사회적으로 한차례 떠들썩했는데 이런 때일수록 올바른 세무지식을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세무분야는 사실 일반사람들에게는 다소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야인데 이번 세무사회 TV 광고에서는 세무사들이 하는 일을 일목요연하게 나열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좋았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으로서 처음으로 직접 돈을 관리하며 근래 세무분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는데 때마침 이 광고를 보게 되어 반가웠다.(웃음) 나중에 돈이 좀 모이면 다른 재테크 업무나 사업 등도 해보고 싶은데 이때 세금문제는 꼭 세무전문가인 세무사를 통해 제대로 진단받고 싶다.

 

 

“귀에 착착 감기는 ‘세무사를 알아두는 것이 생활의 지혜’”

김 승 태(학생)

 

8시 뉴스를 시청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마침 세무사회 광고가 나와서 보게 됐다. 세무사회가 세무사라는 직업의 위상을 제고하고 세무사 업무를 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뉴스 시간대를 선택한 것은 매우 효율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아직 세무사라는 직업과 세무업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누구나 광고를 보면 세무사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면서도 정확한 설명으로 광고의 정보 전달력이 매우 높았으며, ‘세무사를 알아두는 것이 생활의 지혜입니다’라는 통통 튀는 문구는 광고가 끝난 다음에도 계속 귀에 남는 느낌이었다.(웃음) 세무사회에서 TV 뿐만 아니라 지하철광고와 라디오 광고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 광고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세무사라는 직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세무사신문 제648호(201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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