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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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제도와 세무사회 반석위에 올려놓은 정구정 회장 퇴임
정구정 회장, “세무사회는 통합과 효율로 가야하며, 세무사회를 중심으로 단합해야 업역지킬 수 있다”
송만영 홍보이사, “세무사들의 50년 숙원을 성취한 세무사들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7월 1일 11시 6층 대강당에서 퇴임식 갖고 회장임기 마쳐

 

1일 세무사회관 6층 강당에서 정구정 회장의 퇴임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28대 상임이사와 사무처 직원들은 정구정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세무사회 50년 숙원을 성취하여 세무사제도와 세무사회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그래서 회원들과 언론으로부터 세무사계의 영웅으로 평가받은 정구정 회장이 지난 1일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회장임기를 마쳤다.


퇴임식은 28대 본회 임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구정 회장 6년 동안의 활동사진을 담은 영상물 상영과 정구정 회장의 인사말, 임원들의 인사말, 사무처를 대신해 김현준 사무처장의 인사말, 정구정 회장에 대한 재직기념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정구정 회장은 지난 1975년 제12회 1차와 2차 시험에 최연소 합격한 이후 세무사를 개업한 이래 세무사제도발전과 세무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다.


퇴임식에서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회가 53년 동안 성취하지 못한 법령을 개정하여 세무사제도와 세무사회를 반석 위에 올려놓고 회장임기를 마치게 되어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하면서 “많은 업적을 남길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준 임원 여러분과 사무처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회는 통합과 효율로 운영되어야 한다. 세무사회를 중심으로 단합해야 업역지킬 수 있다. 1만1천여 세무사들의 목소리는 한국세무사회가 대변해야지 고시회 등의 임의단체가 나서서 대외기관업무를 하면 안된다. 지역회와 지방회는 한국세무사회를 보좌하라고 둔 것이지 본회를 비판하고 견제하라고 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회장직무를 수행하면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회원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회무를 집행하다보니 그리고 통합과 효율로 세무사회를 운영하다보니 갈등이 야기되고 그로 인해 서로 충돌하다보니 서로 상처받고 상처 주게 되었다”고 하면서 “저를 인해 상처 받은 회원님들이 계시다면 자비심으로 저를 이해하여 주실 것을 청한다”고 말했다.


송만영 홍보이사는 퇴임식에서 “정구정 회장님은 세무사들의 50년 한을 풀어주는 등 세무사회가 53년 동안 성취하지 못한 모든 법령을 개정해 세무사제도와 세무사회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세무사들의 진정한 영웅이었다”고 말하면서 “1만1천 세무사들은 정구정 회장이 이룩한 업적에 대해 고마움을 가질 것이라고 말하면서 정구정 회장님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날 열린 정구정 회장의 퇴임식에는 상임이사와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해 정구정 회장의 퇴임을 아쉬워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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