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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와 회계 연구'온라인 논문투고 및 심사시스템 도입 |
등재학술지 승격 발판 마련…내년 2월호부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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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부설 조세연구소는 ‘세무와 회계 연구’ 온라인 논문투고 및 심사시스템을 도입해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승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조세연구소는 내년 2월 발간하는 ‘세무와 회계 연구’ 제11호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온라인 투고 및 심사시스템을 통해 투고 논문의 심사, 전자저널 생성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해 보다 투명하고 객관화된 심사를 거치게 된다고 밝혔다.
온라인 투고 및 심사시스템을 활용해 학술지를 발간하게 되면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평가의 ‘투고논문 심사제도의 구체성 및 엄정성’ 항목에서 15점 중 최소 10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요건을 하나 더 충족하게 된다.
이선성 연구이사는 “세무와 회계연구는 2015년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우리회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 5월 한국연구재단 온라인 논문투고 및 심사시스템 보급 대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시범 테스트를 거쳐 도입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오는 31일 마감하는 ‘세무와 회계 연구’ 11호부터는 온라인 논문투고 심사시스템(kacpta.jams.or.kr)을 통해 회원가입 후 투고 논문을 업로드해야만 원고 제출이 가능하다.
‘세무와 회계 연구’는 조세전문가 단체인 한국세무사회가 발행하는 조세정책전문학술지로서 조세 실무와 이론을 균형감 있게 담아내고 있다. 나아가 세무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세법, 조세정책 및 행정, 회계(세무회계 포함), 세무사제도 및 그 밖의 연구에 필요한 성과를 담은 세무논총을 지향하고 있으며, 등재학술지로 선정되면 세무사 위상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세무와 회계 연구’ 제10호는 이달 말 발간해 학계 및 관계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지금까지 연 2회 발간하던 횟수를 늘려 내년부터는 2월, 6월, 10월 연 3회 발간할 계획이다.

세무사신문 제689호(20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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