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 치러지는 제70회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수험생 4만 4,320명이 원서 접수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8일(토) 전국 128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시행될 이번 자격시험은 국가공인자격 전산세무 1·2급, 전산회계 1·2급 총 4개 종목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이번 자격시험은 수험생의 응시기회를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전산회계 1·2급만을 시행했던 지난해와 달리 전산세무 1·2급 두 종목을 추가해 실시한다.
자격시험의 합격 기준은 전산세무 1·2급의 경우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하며 전산회계 1·2급의 합격 기준 또한 이와 동일하다.
이번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8일(수)이며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홈페이지(license.kacpta.or.kr) 또는 ARS(060-700-19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학 전산 담당 부회장은 “올해 들어 처음 치러지는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시험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 또는 승진 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학점으로 인정받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과가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은 1999년 처음 도입된 이후 공신력 있는 세무회계 지식 및 실무능력 평가시험으로 인정받아 매년 응시인원이 약 30만명에 달하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693호(20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