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17일 여의도에 위치한 상담센터에서 ‘2017 종합소득세 및 근로자녀장려세제 세법상담용역’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입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입소식에는 국세상담센터 한국세무사회 이성호 상근부회장과 유성현 센터장이 참석해 상담세무사들을 격려했다.
한편 상담세무사들은 1주간 기초실무교육을 받은 뒤 지난달 26일부터 본격적인 상담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이성호 상근부회장은 “종소세 신고기간동안 복잡한 세법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친절하고 성실한 상담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세무사신문 제699호(20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