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회(회장 김종구)는 지난 5일 제2차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자기작성교실을 대구지방회 주관으로 운영키로 협의했다.

 

이어 대구지방국세청 하경환 세원관리국장, 김태성 개인납세1과장이 참석해 2004년 제1기 부가가치세신고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또한 지방회 회원의 지속적 증가와 이에 따른 업무의 다양화에 따라 각 업무의 성격에 맞춘 위원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국세심판원은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한 ‘지역순회국세심판’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구지방회 회의실에서 실시해 대구지역에 제출된 12건의 국세심판을 심의했다. 이날 심판에는 재정경제부 국세심판원 제3심판 이병대 국장과 김종환 이상호 박태용 이동화 사무관이 참여했다.

 

 

제 393호 (200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