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세무서(서장 김동균)가 문을 닫은 지 7년여만에 다시 개청했다.
전주세무서는 1999년 외환위기 당시 정부의 국세행정조직 개혁안에 따라 전주세무서에 통폐합됐던 북전주세무서를 1일 다시 개설했다고 밝혔다.
북전주세무서는 이에 따라 오는 3일 오전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지방국세청장과 전주세무서장, 관내 기관.단체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청사는 우아동 옛 축협 전북도지회 건물(2-5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관할 구역은 종전 전주세무서가 담당했던 전주시 덕진구와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4개면(장계.계남.계북.천천면) 등이다.
4개과(科) 13계(係)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북전주세무서는 세무서에서 멀리 떨어진 무주.진안.장수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해 옛 진안세무서 자리에 출장소 성격인 진안지서도 개설했다.
북전주세무서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서곡지구에 신축 예정인 전주세무서 신 청사가 2008년 완공되면 진북동 덕진구청 옆 전주세무서 자리로 청사를 옮길 예정이다.
북전주세무서 대표 전화(☎ 063-249-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