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은 17일 오후 열린 세정 추진협의회를 열고 지난해 열린 세정 추진성과와 향후 국세행정 혁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열린 세정 추진협의회는 올해 부산국세청의 세정역량을 세부담 불균형 해소와 공평과세에 집중하기로 하고 성실납세자 지원방안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원관리 체계를 현장중심으로 재정비하고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소득파악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파견 청문관제와 국세청 홈택스 서비스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국세청은 열린 세정 추진협의회를 통해 세정혁신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부실과세 이의신청이 2004년보다 20.2%나 줄었고 납세자 애로 및 건의사항도 497건 접수받아 444건을 즉시 처리하고 53건을 본청에 건의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부산국세청의 열린 세정 추진위원회는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과 김호업 부산지방국세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자동차부품과 조선기자재, 신발 등 지역특성산업 대표 및 납세자 단체 등 29명으로 구성돼 지난해부터 활동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