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세무사ㆍ회계사 합격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국내 세무대리인 숫자도 폭발적으로 증가해 국내 세무대리인 자격 보유자는 모두 1만624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4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 6월말 현재 국내 세무대리인(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자격보유자는 세무사 9200명, 회계사 6427명, 변호사 6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무사 자격보유자의 경우 순수 시험합격자는 5516명, 국세행정경력자 2651명, 기타 1033명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은 이들 자격 보유자 중 1만390명이 개업중이라고 밝혔다. 개업자 중 세무사는 5295명, 회계사 4789명, 변호사 306명이다.
한편 개업세무사, 회계사들중 세무사는 절반 가량(2505명)이, 회계사는 75%이상(3619명)이 서울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업 세무사들은 서울지역에서 2505명, 중부(경기, 강원) 1139명, 대전 257명, 광주 438명, 대구 547명, 부산 1070명이 분포돼 있다.
개업회계사들은 서울에 3619명, 중부 395명, 대전 114명, 광주 145명, 대구 192명, 부산 32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 375호 (2003.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