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종합부동산세 신고·납부를 앞두고 대전지방국세청이 납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종합부동산세 요약해설' 홍보책자를 발간해 호평을 받고 있다.
대전국세청이 이달 초 발간한 홍보책자는 전국 지방국세청 가운데 처음 제작된 것으로, 종부세 납부대상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납세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헤 만들어졌다.
이 홍보책자는 모두 16페이지로 종합부동산세의 특징과 과세대상, 납세의무자를 비롯해 종부세 제도의 시행성과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뿐만 아니라 납세자의 관점에서 신고요령과 납부절차는 물론 과세표준 합산배제 절차 등 절세전략까지 쉽고 간결하게 요약돼 있어 납세 거부감을 줄이고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했다.
책자를 제작한 대전국세청 관계자는 "종부세 납부대상자는 합산 주택공시가격 6억원 이상을 가진 재력가들로 전체 납세자의 1% 안팎에 불과하다”며 "‘세금폭탄'이라는 오해가 많은데 서민들은 절대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대전국세청은 책자 제작과 함께 지역 내 종합부동산세 납세대상자를 상대로 한 설명회도 잇따라 개최하는 등 ‘종부세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전국세청은 앞으로 11월까지 대전과 충남·북 지역 의·약사회와 상공회의소 등을 상대로 릴레이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도 책자를 송부하는 등 종부세 홍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세무사신문 446호(2006.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