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7일 "한국은 발전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다른 나라들과 공유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 차관은 이날 오전 경기 하남시 미사리 산업은행 아카데미에서 한국-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조세교육센터(KTC) 주최로 열린 '홈커밍 세미나'에 참석, "한 나라의 경제적인 번영과 안정에 상호 협력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KTC가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조세분야 경험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면서 OECD 회원국과 비회원국간에 중요한 교량역할을 해왔다"며 "세미나 참석을 통해 구축하는 인적 네트워크가 지식의 습득보다 중요한 자산이 될수 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OECD 비회원국 협력사업으로 1997년부터 아시아.태평양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중.상위직 세무 공무원을 초청, 매년 5회 이상 국제조세세미나를 개최해온 KTC 활동 10년째를 맞아 열린 것으로, KTC는 세미나에 참여했던 1천100여명을 상대로 동창회도 출범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