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표 국세청장은 20일 뉴질랜드에서 닷새간 일정으로 개막한 제36차 아시아 국세청장 회의(SGATAR)에 한국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고 국세청이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전 청장은 지난 9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세청장 회의에서 채택된 '서울선언'과 한국의 세정 추진 현황 등을 발표하고 중국, 베트남 등 수석대표들과 만나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세무 애로요인 해소에 대한 협조도 당부할 계획이다.
SGATAR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국이 세정 경험 등을 교환하기 위해 1970년 발족한 협의체로, 이번 연례 회의에서는 ▲전자세정 구축 ▲중소사업자 납세순응비용 절감 ▲납세 성실도 평가와 정보수집 시스템 개발 등 3개 주제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