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은 15일 아름다운가게 광주2호(쌍촌점) 개점 2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해 직원들이 기증한 1천400여 점의 물품을 판매했다.
광주국세청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비품과 기자재, 옷 등을 2004년 12월에도 3천여 점, 지난 10월에는 1천800여 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권춘기 광주국세청장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국세청과 아름다운가게가 '아름다운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지속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사랑을 불어 넣고 또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 광주본부는 매장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과 후원기업들의 선물을 보따리에 담아 자원봉사자(나누리)들이 직접 시설이나 불우이웃들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